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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이와 서준이의 그래비트랙스 대회 이야기 - 광주에서의 멋진 도전!
안녕하세요, 오늘은 하준이와 서준이의 최애 장난감이자 실험 도구인 그래비트랙스로 참가한 전국 릴레이 대회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하준이와 서준이는 그래비트랙스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이번에는 광주에서 열린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답니다. 그럼, 하나씩 살펴볼까요?
하쭈서쭈 예선 작품 미리보기
하준이와 서준이는 전국 릴레이 본선 대회에 참여하기 위해 예선 작품을 만들었어요. 간단한 몇 가지 조건을 완성시켜야했지만 하나의 트랙을 함께 만들어보는 것은 큰 경험이 되었습니다.
그래비트랙스란?
먼저 그래비트랙스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볼께요. 그래비트랙스는 중력과 관성의 원리를 기반으로 한 롤러코스터 시스템입니다. 작은 구슬을 트랙에 올리고, 중력을 이용해 구슬이 트랙을 따라 이동하도록 하면서 다양한 장애물과 회전, 경사를 만들 수 있는 과학적 원리가 담긴 게임이자 실험 도구인데요, 하준이와 서준이는 이 도구에 흠뻑 빠져있어요.
그래비트랙스를 사용하면 물리학의 원리인 속도, 중력, 운동에너지 등을 몸소 체험할 수 있어서 과학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최적의 도구랍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몇 가지 미션이 주어지고, 이 미션에 맞춰서 참가자들이 다양한 형태로 트랙을 만들어보는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기차를 타고 광주로!
행사가 열린 전라도 광주는 집에서 꽤 먼 거리였어요. 그래서 하준이와 서준이는 기차를 타고 가기로 했답니다. 기차 안에서 두 아이는 설렘과 기대감에 가득 차 있었어요. “광주에 가면 대회도 하고, 과학관도 구경할 수 있다고 하니 너무 좋아!”라며 서로 이야기하며 시간을 보냈답니다.
기차 여행은 생각보다 금방 지나갔고, 어느새 국립 광주과학관에 도착했습니다.
대회 참가 전, 기다리는 시간
대회 시작 전, 참가자들은 모두 대회 장소에서 기다려야 했어요. 이때 하준이와 서준이는 서로 긴장하면서도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습니다. “우리는 이번에 트랙을 정말 잘 만들 거야!”라고 다짐하며, 대회가 시작되기를 손꼽아 기다렸답니다. 그동안 그래비트랙스에서 나온 책들을 보면서 아이디어를 얻기도 했어요.
2시간 동안 집중! 그래비트랙스 트랙 만들기
드디어 대회가 시작되었어요! 주어진 시간은 2시간이었고, 그동안 트랙을 완성해야 했습니다. 하준이와 서준이 외에도 많은 친구들이 정말 집중해서 트랙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트랙에 확장들을 추가하고, 구슬이 잘 굴러갈 수 있도록 꼼꼼하게 계산하며 설계를 했답니다.
트랙 제작 후, 국립 광주과학관 전시 관람
트랙 제작을 마친 후, 국립 광주과학관에 있는 다양한 전시물을 구경했어요. 과학적인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물이 있었어요. 특히, 사물 인터넷과 인공지능 관련 전시물이 많이 있었고, 다양한 과학 원리를 배우고, 실제로 작동하는 기계들을 구경하면서 큰 재미를 느꼈습니다.
대회 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존 관람
그래비트랙스에 진심인 하준이는 대회 뿐 아니라 그래비트랙스에서 준비한 다양한 체험존에도 참여했어요. 트랙 미션들에도전하고, 무엇보다도 큰 형님들이 5시간 동안 만든 작품인 대형 트랙 시연을 구경했어요. 다양한 확장들과 파워 시리즈들을 통해서 3가지의 테마로 만들어놓은 대형 트랙은 하준이에게 큰 감동을 주었던 것 같아요.
기술상 수상!
대회가 끝나고, 결과 발표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긴장된 마음으로 기다리던 중, 기술상을 받게 되었어요! 하준이와 서준이는 기뻐서 포옹을 하며 정말 행복해했답니다.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결과, 상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뿌듯했어요. 기술상은 창의적이고 정교하게 트랙을 만든 팀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하준이와 서준이에게 큰 의미가 있는 상이 었답니다.
김군 유튜버와의 만남!
마지막으로, 하준이와 서준이가 가장 좋아하는 유튜버인 김군과의 만남! 김군은 그래비트랙스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유명한 유튜버인데요, 이번 대회에서 김군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어요. 하준이는 너무 좋아하며 함께 사진을 찍고, 다양한 조언을 얻기도 했답니다. 하준이는 김군이 자기가 만든 트랙을 보며 "안정적으로 잘 만들었다"라고 칭찬해 줬다며, 너무 좋아했어요. 함께 참여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마치며...
이번 그래비트랙스 전국 릴레이 대회는 하준이와 서준이에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과학에 대한 흥미를 더욱 키울 수 있었고, 협력과 도전의 중요성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과학적 도전과 실험을 통해, 하준이와 서준이가 과학에 대한 열정을 쭉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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